결혼정보회사 직업별 등급표로 보는 직업 순위

결혼정보회사(결정사) 혹은 결혼중매회사에서는 배우자의 직업을 통해 등급을 나누어 매칭을 해준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결혼하는 데에도 등급을 맞춰서 결혼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있지만 사람들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들이 많아지는 것이겠지요. 의외로 전문직이나 좋은 직장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혼정보회사는 잠재적인 배우자와 관련된 풍부한 정보를 상호에게 제공하면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들 회사는 중매 서비스 외에도 급여, 직업의 안정성, 일과 삶의 균형과 같은 평가요소로 직업 순위를 제공합니다.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주요 결혼정보업체의 직업등급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FM코리아 커뮤니티 글

결혼정보 제공업체 다양화 - 빅데이터까지 활용한다구?

결혼 적령기에 다다른 성인들은 자신이 결혼해야 할 대상을 찾는데 적극적입니다. 하지만 직장을 다니는 입장에서 다양한 연애경험을 쌓기에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에 대한 상은 명확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판검사 신랑을 원하는 신부가 있을 수 있고,

배우자로 의사, 간호사, 스튜어디스를 원하는 예비 신랑이 있을 수 있지요.

이런 사람들이 자신이 직접 배우자를 찾는데 드는 수고를 덜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나 결혼중매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에 요청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많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듀오나 지인과 같은 유명한 회사뿐만 아니라 전문직종 특화 결혼정보회사가 있는 등 세분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최상위 직종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의사 보조, 치과의사, 임상간호사, 치과교정의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직업은 모두 높은 급여, 고용 안정 및 성장 기회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법무법인 로펌 등에 근무하는 사람들, 공기업에 다니는 사람들, 그리고 공무원들도 좋은 직업입니다. 

사기업은 FAANG급이라고 적힌 것으로 봐서 대기업이나 스타트업 중에서도 정말 고성장이 기대되는 곳들이 주로 포진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위의 표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네요.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해서 정말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한번 만남으로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만나면서 성혼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고, 결혼정보회사 입장에서도 성혼율을 높이기 위해서 최근에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곳도 생겨났더라고요. 

 

아시다시피 빅데이터는 우리가 모르는 우리들의 정보를 바탕으로 더 정확한 결과를 주는 경우도 많잖아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결혼정보회사 결정시 가장 중요한 것 성혼율

만약 결혼정보회사를 결정하는 게 고민이 된다면 가장 중요한 성혼율을 따져봐야 합니다. 

교제율이나 성혼율과 같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